공동락 연구원은 "기준금리 인하와 추가적인 금리 인하 사이클이 여전히 유효하다"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1분기 중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그러나 "시장금리는 단기적으로(1개월 전후) 조정 가능성에 무게를 둘 수 있다. 1개월 전후 관점에서 국고 3년 금리 상단 타겟은 1.35%"라면서 "통화정책 이벤트에 대한 기대가 올해 중에는 사실상 종료된 만큼 모멘텀 부재에 따른 기간 조정과 새로운 기준금리와 시장금리 간의 적정 스프레드 탐색이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다만 "중장기적인(3~6개월 전후) 관점에서는 금리 반등 시 매수 대응은 여전히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