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셀트리온, 트룩시마 미국판매·램시마SC 유럽진출로 실적개선 가속화 기대” – 한화투자증권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14 09:24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4일 셀트리온에 대해 트룩시마 미국판매와 램시마SC 유럽진출에 기인한 물량 증가로 실적개선의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기존 28만원을 유지했다.

신재훈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8% 증가한 2930억원, 영업이익은 54.6% 늘어난 113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영업이익은 수익성 높은 램시마SC와 트룩시마 매출증가에 기인해 큰 폭의 개선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신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램시마SC의 임상 결과를 다양한 학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달 열리는 유럽 장질환 학회(UEGW)에서는 크론병 및 궤양성대장염(UC) 환자 13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를 통해 램시마SC와 IV의 동등성을 증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오는 11월에는 미국 류마티스학회(ACR)에서 램시마SC 투약 54주차 데이터 및 IV 투약 30주차 이후 54주차까지의 SC 스위칭 임상 데이터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신 연구원은 “램시마 SC는 미국진출을 위해 지난 8월부터 크론병 환자 600명 대상 임상3상을 시작했다”며 “임상 결과는 2021년에 나올 것으로 기대하며 최종 승인은 2022년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트러스톤, 태광산업 밸류업 계획 비판…"주주환원 의무 회피" 태광산업이 자사주(자기주식)를 향후 전략적 인수합병(M&A)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2대 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주주환원 의무 회피를 위한 사후적 명분"이라고 반발했다.트러스톤은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태광산업이 공시한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한국거래소의 가이드라인 최소 요건조차 충족하지 못했다"며 "극단적 저평가 상태를 해소할 정량적 목표와 이행 의지가 전무한 부실 보고서"라고 입장을 밝혔다.트러스톤은 태광산업 이사회에 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는 한편, 공식 공개주주서한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실상 자사주 소각 회피" 전날 태광산업은 '2026년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통해 2 30살 코스닥, 발전 해법은…"세그먼트 도입·장기자금 유입 관건" [코스닥 30주년] 코스닥 시장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우량 중견기업과 혁신기업을 구분하는 세그먼트 체계를 도입하고, 장기 기관자금 유입을 확대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한국거래소(KRX)는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코스닥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코스닥 시장의 성장 성과와 향후 개편 방향을 공유했다.기업 간 편차 확대…“세그먼트 도입해야”이날 기념행사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 강소현 자본시장연구원 실장은 코스닥 시장의 정체성을 다시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강 실장은 “그동안 코스닥은 혁신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시장으로서 역할에 중점을 둬왔다”며 “앞으로는 1800여 개 기업이 상장된 시장이라는 점에서 기업별 3 한국거래소, 코스닥 도약 로드맵…“부실기업 솎아내고 우량기업 키운다” [코스닥 30주년] 코스닥 시장이 개장 30주년을 맞은 가운데, 한국거래소(KRX)가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한 구조개편 로드맵을 제시했다.부실기업 퇴출을 강화하고 세그먼트 체계를 도입해 기업별 특성에 맞는 평가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한국거래소는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코스닥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코스닥 시장의 성장 성과와 향후 개편 방향을 공유했다.혁신기업 성장 이끈 코스닥, 30년 발자취코스닥 시장은 1996년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혁신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했다.1999년 코스닥시장 활성화 방안 발표 이후 시장은 빠르게 성장했다. 2000년 3월에는 코스닥지수가 2834포인트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