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는 양대 마켓 인기 게임 순위 1위와 더불어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누적 다운로드 수 역시 100만을 돌파 했다.
인기 베스트셀러 원작 웹소설 ‘달빛조각사’를 IP로 한 ‘달빛조각사’는 오픈월드 MMORPG로 지난 10일 정식 출시하였다.
‘달빛조각사’는 사전 예약만 320만 명이 넘으면서 카카오게임 역대 최다 사전 예약자 수를 기록하며 2019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혔다.
‘달빛조각사’는 방대한 원작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파스텔 풍의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전투, 사냥, 하우징, 요리, 재봉 조각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 개개인이 획일화된 플레이가 아니라 개성에 따라 자유도 높은 성장을 할 수 있어 여타 MMORPG에서 볼 수 없던 능력치의 캐릭터들이 게임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달빛조각사’ 양대 마켓 인기 순위 석권을 기념해 오늘 하루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인게임 재화인 ‘빨간나비’ 100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