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WFE 회원들은 증권상품부터 파생상품에 이르는 다양한 상품 라인업 및 풍부한 유동성을 가진 한국거래소의 위상과 신흥시장 대상 시장설립 및 운영 노하우 공유 등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WFE 이사회는 연맹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미국, 독일, 홍콩 등 세계 주요거래소 최고경영자(CEO)가 참여하고 있다. 현재 지역별 이사 15석, 의장단 3석 등 총 18석으로 구성돼있다.
한국거래소 측은 “향후 WFE의 주요 추진사업인 각종 규제환경 변화, 지속가능성 정착, 핀테크 등 시장 관련 기술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WFE와 협업해 글로벌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