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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3분기부터 수익성 개선 전망…투자의견 ‘매수’ - 신한금융투자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08 08:14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8일 셀트리온에 대해 올해 3분기부터 수익성 개선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기존 23만원을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셀트리온이 올 3분기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3% 증가한 2942억원, 영업이익으로 33.1% 늘어난 9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률은 1.5%포인트 상승한 33.3%로 추정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작년 3분기 매출이 없었던 테바 향 편두통 치료제 ‘아조비’의 원료의약품 매출이 올 3분기에는 176억원 반영이 예상된다”며 “연말 유럽 승인이 예상되는 자가면역 질환제 램시마SC의 매출도 3분기 연속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익성이 좋은 램시마SC의 매출 증가 등 외형 증대에 따라 원가율이 42.7%(-2.1%포인트)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판관비율은 연구 인력의 증가 등에 따른 비용 증대로 24.0%(+0.6%포인트)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내년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5.8% 증가한 4557억원, 영업이익률은 1.4%포인트 상승한 34.2%포인트로 전망했다. 배 연구원은 “외형 증대로 원가율은 42.5%(-1.1%포인트)로 개선되고 판관비율도 23.2%(-0.4%포인트)로 낮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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