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엔씨소프트의 피버페스티벌 라인업. /사진=엔씨소프트
엔씨는 지난 5일 첫 번째 피버뮤직으로 하성운의 ‘Dream of a Dream’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Dream of a Dream’은 윤상 감독이 프로듀싱하고, 워너원 출신 하성운이 부른 댄스곡으로 ‘도전’이라는 컨셉을 담고 있다.
두 번째 피버뮤직에는 정준일이 참여하며, ‘용기’를 컨셉으로 제작됐다. 세 번째는 빈지노가 ‘열정’의 컨셉을 곡 전반에 담았다.
엔씨는 정준일과 빈지노의 음원을 10월 중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하성운, 정준일, 빈지노의 피버뮤직은 멜론·지니·벅스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오는 10월 27일 열리는 엔씨 음악 축제 피버페스티벌에서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
엔씨는 지난 9월 30일 뮤직 페스티벌 2차 라인업도 공개했다. 빈지노, 권진아, 선미, 고등래퍼3 출연자 이영지, 윤현선, 김민규가 라인업에 추가됐다.
7일 공개된 히든 라인업에는 헤이즈의 출연이 확정됐다. 지난 9월 24일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세훈&찬열(EXO-SC), AB6IX, 정준일, 하성운, 마마무, 셀럽파이브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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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페스티벌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무료로 예매할 수 있으며, 지난 10월 2일 열린 1차 티켓은 예매 시작 2분 만에 매진됐다. 피버페스티벌 2차 티켓 예매는 10월 8일에 열린다.
피버페스티벌은 10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에서 오후 5시부터 열릴 예정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