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강원농협 태풍 ”미탁‘ 피해농가 현장 찾아 긴급 대책논의

편집국

@

기사입력 : 2019-10-04 22:0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강원농협 태풍 ”미탁‘ 피해농가 현장 찾아 긴급 대책논의
[강릉 이동규 기자] 함용문 농협중앙회강원지역본부장은 4일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가장 많이 입은 삼척과 강릉을 방문하고 태풍에 따른 벼도복, 낙과 등 농작물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농가 현장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함용문본부장은 태풍피해를 입은 벼재배 농가를 직접 찾아 태풍으로 쓰러져 물에 잠긴 벼를 일으켜 세우고 파손된 시설을 정비하는 등 농업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금차 태풍피해로 삼척이 44ha, 강릉이 50ha의 논이 침수되는 등 도내 총 145ha의 농작물이 침·관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함용문 본부장은 “관련 행정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피해농가에 대한 최선의 복구와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다며 ” 농협 차체 가용 가능한 인원을 모아 피해복구 현장 지원에 집중하는 등 농협에서도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