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에서 박승균 본부장은 “일본의 수출규제를 극복하고 국내 기업을 응원하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만큼 강원중소기업이 일조하겠다는 마음을 같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리를 함께한 정병훈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장은 “강원 중소기업의 임직원들도 애국하는 마음으로 ‘필승코리아 펀드’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다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NH-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펀드’는 일본 수출규제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부품·소재·장비 분야의 성장성을 갖춘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지난 8월 14일 판매를 개시 하였으며, 8월 26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서울 NH농협은행 본점을 방문해 이 펀드에 가입하면서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