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외환-장중] 역외 달러 '사자'로 1,200원선 재진입…1,200.80원 2.00원↑

이성규

기사입력 : 2019-09-27 09:11

[한국금융신문 이성규 기자] 달러/원 환율이 미국발 악재에 오름세를 타며 1,200원선 위로 올라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27일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0원 오른 1,20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가는 1,199.10원이었다.
이날 달러/원 환율 상승은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미 대통령의 탄핵 이슈가 재차 불거진 데다, 미중 무역협상을 앞두고 전해진 화웨이 거래조치 연장 미승인 가능성이 글로벌 달러의 상승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이들 재료는 글로벌 증시에는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역외는 이러한 악재 노출을 재료 삼아 개장 직후 달러 매수에 집중하고 있다.
여기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매도와 함께 0.4% 안팎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달러/원의 상승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
달러/원이 1,200원선 위로 올라서자 고점 매도 성격의 네고가 몰리고 있다. 이 때문에 달러/원은 1,200원선 위로올라선 뒤 추가 상승은 어느 정도 제한되는 모습이다.
다만 역외 매수가 공격적인 편이어서 1,200원선에 쌓인 두터운 네고벽도 언제든 허물어질 수 있는 분위기다.
A 은행의 한 딜러는 "미중 무역협상 재료는 중국측이 지속적으로 유화적인 제스쳐를 취함에 따라 시장에서 큰 우려를 갖지 않는 편이나 여전히 불확실성 요인이 남아 있기 때문에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면서 "오늘 역외의 공격적인 달러 매수는 위안화 고시 이전까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성규 기자 ks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디지털자산기본법 추진 촉각…금융위 "11월 법안소위 논의 기대" 디지털자산기본법 연내 입법 여부에 관심이 모인 가운데, 국정감사 이후 국회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정부안은 현재 세부 쟁점을 조율하는 단계로, 아직 국회에 제출되지 않았다.금융위원회는 국회 일정에 따라 11월 법안 소위원회에서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민병덕·박민규·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미국의 암호자산 자금조달 정책과 한국의 디지털자산 입법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美 지니어스법 내년 시행…韓도 제도화 필요”이날 민병덕 의원은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가 지연되고 있다며 국회가 정부안 제출을 기다리지 말고 입법 논의를 2 돌다리 두드리는 PF…증권사들 "대체보다 IB 수익 다변화" [부동산 PF 2.0 (하)]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에 대한 정부 정책이 건전성 강화와 동시에 생산적 분야로의 자본 이동을 염두하고 있다. 호황기에 외형을 키운 PF는 이제 사업성과 리스크 관리가 화두다. 특히 증권사는 모험자본 공급 역할을 함께 부여받았다. 새 국면을 맞이한 PF에 대한 증권사의 사업 기조, 대응 전략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규제 강화 정책 기조에 따라, 증권사들은 기존 PF 중심 모델에서 기업금융 중심 투자형 IB로 사업구조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다만 PF 자체를 모두 대체하는 게 아니라, 기업금융 수익 다변화 차원에서 접근하는 모습이 두드러진다.자본력 중심의 대형사, 선택과 집중이 부각된 중 3 한국거래소, 연말까지 '애프터마켓 특별감시 TF' 운영…"불공정거래 예방" 한국거래소가 연말까지 '애프터마켓 특별감시 TF(태스크포스)'를 운영한다.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는 애프터마켓 개설 1주일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불공정거래 발생을 사전 대비하는 TF 운영 계획을 21일 밝혔다.9인 애프터마켓 TF…"불공정거래 행위 엄정 대응"시장감시위원회는 KRX 애프터마켓 내 불공정거래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특별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불공정거래 예방조치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정규장과 애프터마켓의 거래내역을 통합 분석하는 등 야간시간 감시 인프라를 구축한다. 특히, 애프터마켓 도입 초기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시장 우려 등을 감안해서, 올해 말까지 '애프터마켓 특별감시TF'를 운영할 예정이다. 거래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