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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위원장 “10월 말 DLF 판매 행위 제도개선 방안 발표”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26 10:57

판매 금지 논하기 아직 일러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 사진= 한국수출입은행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 사진= 한국수출입은행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은성수닫기은성수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이 "10월 말 정도에 DLF 판매행위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6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5회 IPAF(International Public AMC Forum, 국제공공자산관리기구 포럼) 대표회담 및 국제회의’ 축사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실태 조사와 관련해서는 금융감독원에게 전적으로 맡긴 상황이며 10월 2일 발표 예정인 조사 결과에서 불완전판매 여부, 준법감시 시스템 작동 여부 등 전반적으로 보고자 한다"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을 금융감독원과 협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DLF 은행 판매 금지와 관련해서는 금융권 관계자, 소비자 입장, 자본시장 등의 입장을 고려해서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금융당국 내에서도 금지가 맞는지 제도 보완이 맞는지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라며 "소비자 입장에서도 수요가 있는데 증권사에 가야하는게 맞는지 모르는것 처럼 여러 관계자 이야기를 들어보고 결정할 일"이라고 말했다.

국정감사에서 해당 입장을 묻는 질의가 나오면 의견부터 적극적으로 구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전문은행과 관련해서는 시장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은성수 위원장은 "금융위에서 직접 (인터넷전문은행 참여 희망자)에게 찾아가 의견을 물어보고자 하는데 실제 참가자 등 회사 기밀 사항은 묻지 않는다"라며 "현재 관심이 있는 곳에서도 눈치를 보면서 막판에 할 수도 있는거고 금융위 입장에서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불만이 있다면 오해인지, 합리적 지적인지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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