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초부터 12월말까지 방송인 유세윤, 댄스 안무가 리아킴, 요리사 '아리키친', 자연탐험가 '에그박사', 블록빌더 '블록도사 꾸삐' 등 유튜브 유명 활동가들이 아이들의 멘토 역할을 맡아 자신의 전문분야를 경험하게 하는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상영할 예정이다.

‘기프트카 콜럼버스’ 론칭영상 홍보모델 유세윤과 아이들.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 확대를 위해 다양한 온라인 경품이벤트도 준비했다. SNS 해시태그 응원이벤트에 참여하면 무선 이어폰, 커피 교환권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기프트카 콜럼버스는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사업인 '기프트카 캠페인'에 추가된 프로그램이다.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 '기프트카 창업지원'도 이날부터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창업의지를 가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현대 포터, 스타렉스, 기아 봉고, 레이 등 차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400만원 창업 자금과 교육·컨설팅도 제공된다. 지원접수는 내년 2월까지이며 절차는 기프트카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