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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P 홀더’ 컴투스, ‘애니메 재팬 2026’ 참가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23 10:41

일본 애니 기반 ‘도원암귀’, ‘가치아쿠타’ 출품
현장 이벤트 등 현지 이용자 소통 강화 행보

컴투스 '애니메 재팬 2026' 부스 조감도. / 사진=컴투스

컴투스 '애니메 재팬 2026' 부스 조감도. / 사진=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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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애니메 재팬(Anime Japan) 2026’ 개막을 앞두고 단독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

애니메 재팬은 지난 2014년부터 개최되는 종합 애니메이션 전시회로, 매회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고 있다. 전 세계 애니메이션 및 관련 게임, 완구 업체 등이 참가하며, 신작 발표와 성우 무대, 한정 굿즈, 게임 체험 등 여러 이벤트가 한 자리에 펼쳐진다.

컴투스는 이번 행사에서 신작 게임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와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를 중심으로, 성우 무대와 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공개된 조감도에는 두 게임의 상반된 개성과 세계관이 담겨 있다.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지닌 도원암귀 Crimson Inferno와 역동적인 액션이 돋보이는 가치아쿠타:The Game(가제) 특징과 분위기를 붉은 조명의 대비 효과로 표현했다.

특히 대형 LED 스테이지와 함께 각 작품 공간을 배치하고, 무대와 체험 동선이 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해 관람과 체험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도록 했다.

먼저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는 체험 구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스 내 체험 전용 존에서는 공식 SNS 팔로우, 포토존 체험, 게임 시연 등으로 구성된 이벤트가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장패드, 아크릴 키링 등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중앙 무대에서는 유명 코스어들이 펼치는 코스프레쇼와 인플루언서 초청 토크쇼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무대에서는 메인 게임 시연과 함께 현장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운영되며, 체험 구역과 무대를 연계해 현장 몰입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는 현장에서는 스탬프북 이벤트를 통해 지난 3월 오픈한 스팀 페이지 위시리스트 등록 참여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팀 페이지에서는 게임의 세계관과 주요 특징, 상세 장르 정보, 권장 사양 등 신작과 관련된 핵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PC 이용자들에게 게임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고 출시 전 관심도를 높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중앙 무대에서는 주요 캐릭터 성우들이 직접 참여하는 ‘가치아쿠타 성우 스페셜 토크쇼’가 진행된다. ‘루도(이치카와 아오이 扮)’, 쟈바(신 유우키 扮), ‘리요우(하나모리 유미리 扮)’, ‘엔진(코니시 카츠유키 扮)’ 등 성우 4인이 무대에 올라 캐릭터와 작품 세계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애니메 재팬 2026 참가를 통해 작품별 개성을 살린 현장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며 “인기 애니·게임 IP 팬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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