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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4분기 출시 자체 IP ‘세븐나이츠 2’와 ‘A3: 스틸 얼라이브’ 성과 절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23 10:57

△ 올 4분기에 출시될 넷마블의 ‘A3: 스틸 얼라이브’. /사진=넷마블

△ 올 4분기에 출시될 넷마블의 ‘A3: 스틸 얼라이브’. /사진=넷마블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넷마블이 최근 ‘빅 히트’ 게임 출현의 부족으로 올 4분기 출시되는 게임은 보다 높은 성과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키움증권 김학준 애널리스트는 “넷마블의 상반기 게임들의 성과가 절대적 금액 기준 나쁘지 않은 수준이지만 회사의 명성에 비하면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게 사실이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넷마블이 올 4분기에 출시 예정인 자체 IP ‘세븐나이츠 2’와 ‘A3: 스틸 얼라이브’의 성과가 중요하다”고 의견을 냈다.

넷마블은 올 상반기에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와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를 출시했으며, 두 게임 모두 ‘이달의 지랭크 상’을 수상했다.

김학준 애널리스트는 ‘일곱개의 대죄’가 여전히 성과를 내고 있지만 초기대비 감소하면서 온기 반영 효과가 적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기존의 게임들의 성과와 신작 게임들의 일정 수준 성과로 낮지 않은 인당 매출액을 시현하고 있지만 높은 수수료율이 유지될 경우 이익의 성장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이를 우려 요소로 꼽았다.

김학준 애널리스트는 넷마블의 이익률 개선을 위해서 지급수수료율 개선과 마케팅비용 감소가 필요하며, 장기적인 구조전환을 위해서는자체 IP 확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전에 비해 신규게임 마케팅이 감소하였으나 라이브 서비스 갯수의 증가로 전반적인 마케팅 비용추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김학준 애널리스트는 “보유 라인업에 대한마케팅비용 최적화 작업이 필요하며 이를 통한 이익개선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올 3분기 매출액으로 지난 2분기보다 114억 증가한 5376억원, 영업이익은 336억원 증가한 668억원으로 전망됐다.

이어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959억원 증가한 2조 1172억원, 영업이익은 372억원 감소한 2045억원으로 분석됐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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