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측은 국내외 경쟁이 극심한 상황에서 제품, 서비스 혁신이 아닌 소모적 논쟁을 지속하는 것은 소비자와 시장을 혼란스럽게 하는 일이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근거 없는 주장에는 강력 대응할 것이라며 퀀텀닷 기술을 사용한 QLED TV를 2017년에 선보인 뒤 소비자에게 인정받아 글로벌 TV 시장 13년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TV시장의 압도적 리더로 혁신 제품,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겠다고 다짐하며 입장 정리를 마쳤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