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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2000명 직원 모두' 에어아시아,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 워크데이 선정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17 11:09

셀프서비스 기능 활용, 스스로 경력 개발 과정 설계
보유 기술, 이수 교육, 경력 등 직원 데이터 관리 적용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기업용 인사 및 재무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기업 워크데이는 17일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가 디지털 전환을 위해 워크데이HCM(인적자본관리 솔루션)을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에어아시아는 22개 시장 140여 도시에 취항하고 있는 항공사로 효율성 제고 과정의 일환으로 전 세계 2만 2000여 올스타(Allstar, 에어아시아가 직원들을 부르는 호칭)를 대상으로 워크데이의 HCM 클라우드 기술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에어아시아의 로고

△에어아시아의 로고

워크데이 HCM을 통해 기업은 자사 인력에 대한 보다 빠른 통찰력을 확보, 인사 및 인재 관리를 최적화하는 보다 정확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워크데이의 기술은 경력, 보유 기술 및 이수 교육 등 기타 직원 기록을 포함한 에어아시아 직원 데이터를 관리하는데 적용되기 때문이다.

또한, 에어아시아 직원들은 외부 도움 없이 셀프서비스 기능을 통해 스스로 경력 개발 과정을 설계할 수 있다.

바룬 바티아(Varun Bhatia) 에어아시아 인사 및 문화 최고 책임자는 “에어아시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 뿐 아니라 인력과 문화를 포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우리 올스타들의 경력 개발 각 단계를 면밀히 검토했으며, 기술과 데이터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워크데이는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우드 기반 통합 HCM 모바일 플랫폼에 대한 자사의 기준을 충족했으며 정교한 리포팅 및 분석 역량을 제공하고 있다. 워크데이의 적극적인 파트너십과 강력한 고객 지원 또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롭 웰스(Rob Wells) 워크데이 아시아 사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람을 중시하는 항공사 중 하나인 에어아시아의 파트너가 되어 자랑스럽다. 에어아시아는 디지털 혁신과 직원 역량 강화에 대한 워크데이의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에어아시아의 직원 경험을 혁신하고 아시아 최대의 선도적인 저가 항공사 중 하나인 에어아시아의 입지를 강화하는 여정에 워크데이는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향후 에어아시아는 인적자원관리, 재무관리 및 분석 역량을 신규 시장에 적용하면서 아시아 전역에서의 입지를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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