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원, 우리·하나은행 DLF 추가 검사 실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16 16:35

사실관계 파악중

금감원, 우리·하나은행 DLF 추가 검사 실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금감원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상품펀드 DLF 불완전판매 의혹을 받고 있는 우리은행, 하나은행 추가 검사를 진행한다.

1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우리은행, 하나은행 DLF 판매실태 관련 사실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추가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추석 연휴 등으로 중간에 검사가 이뤄지지 못해 추가로 검사 인력을 파견했다"라며 "사실관계를 계속해서 파악하고 있으며, 검사 종료 계획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지난 8월 23일부터 DLF 주요 판매창구인 우리은행, 하나은행, 관련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합동검사를 실시했다.

DLF는 10년물 독일 국채금리, 영국·미국 이자율스와프(CMS) 근리와 연계된 파생결합증권(DLS)에 투자한 사모펀드다.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이 판매한 상품이 원금손실 가능성이 커지면서 일부 투자자들이 불완전판매로 제대로 상품 설명을 듣지 못했다며 법적 소송을 낸 상태다.

이와 관련해 금감원에 상품 설명을 제대로 듣지 못해 불완전판매 피해를 봤다며 신청한 사람이 150여명이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에서는 민원을 제기한 투자자를 상대로 불완전판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독일 국채 금리 연계 우리은행 상품은 19일에 만기가 도래해 이후 신청자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강태영號 농협은행, 자산리밸런싱으로 RWA '통제'···RoRWA ‘과제’ [은행권 RWA 대해부] 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이 총자산을 8% 이상 확대하면서도 위험가중자산(RWA) 증가율을 3% 아래로 통제했다.정부·공공기관 관련 저위험 자산과 대기업여신을 중심으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재편한 결과다. 총자산 대비 RWA 비율인 위험밀도가 낮아졌고 보통주자본(CET1)비율도 반등했다.자본 부담이 상대적으로 작은 자산관리(WM) 수수료수익도 빠르게 성장했다. 신탁·펀드·방카슈랑스 수수료가 고르게 증가한 가운데 은행이 직접 보유한 펀드 투자 RWA는 감소했다.반면 기업·부동산 부문의 표준방법 RWA와 거래상대방·CVA리스크 RWA는 급격히 늘었다. 기업금융 확대와 파생·증권금융거래 증가가 자본 부담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 2 이은미號 토스뱅크, AWS AI로 장애 잡고 ZeroOps로 운영 효율화 [망분리 넘어서는 인뱅] 이은미 대표가 이끄는 토스뱅크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활용 무대를 은행의 핵심 IT 운영 영역으로 넓히고 있다. 문서 처리나 코드 리뷰처럼 사람이 반복적으로 수행해왔던 업무를 AI로 자동화하는 데서 나아가,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을 때 원인을 찾아내고 대응 방법을 제시하는 역할까지 생성형 AI에 맡기는 방식이다.금융당국의 망분리 규제 완화가 적용될 경우, 그동안 외부 통신망과 분리돼 있던 내부 정보처리시스템의 로그와 운영 데이터를 외부 고성능 생성형 AI와 연결할 수 있게 된다.고객 1600만명을 넘어선 토스뱅크 입장에서는 늘어나는 서비스와 시스템을 인력 확충만으로 관리하기보다 AI를 활용해 운영 생산성과 안정성을 함께 3 최우형號 케이뱅크, 클라우드·에이전틱 AI 양날개…R&D 체질개선 [망분리 넘어서는 인뱅] 최우형 행장이 이끄는 케이뱅크는 금융권 망분리 규제 완화를 발판 삼아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개발 체질을 바꾸고 있다.망분리 환경에서 제한됐던 외부 오픈소스와 생성형 AI 활용의 문턱을 낮춰 개발 단계부터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시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내부에서는 금융 특화 거대언어모델(LLM)과 에이전틱 AI를 잇따라 도입하는 식이다.특히 케이뱅크는 올해 1월 은행권 최초로 내부 업무망과 분리된 클라우드 기반 연구개발망(R&D망)을 구축했다. 새 R&D망에서는 데이터 반입과 생성형 AI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AI·빅데이터 기술 검증에서 실제 서비스 적용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금융권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