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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금리 1%시대…우대조건 맞추면 이자 高高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09 08:00

모바일뱅킹 가입 우대·카드실적 등

예금금리 1%시대…우대조건 맞추면 이자 高高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기준금리 지속적인 인하로 은행 예적금 금리가 고공하락하고 있다. 세전이자만 놓고보면 이미 0%대도 가능하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기본 금리가 낮아도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우대금리를 챙겨 2%대로 만들 수 있으므로 우대조건을 잘 따져야 한다.

5일 금융상품한눈에와 각 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12개월 은행 정기예금 기준 세전이자율이 가장 높은건 2.05%를 제공하는 광주은행 '쏠쏠한마이쿨예금'이지만 우대조건 모두 충족하면 받을 수 있는 최고우대금리 기준으로는 부산은행 'My SUM 정기예금'이 2.3%로 가장 높았다.

24개월 기준으로 경남은행 '투유더정기예금'이 세전이자로는 1.75%를 제공해 가장 높았으나 우대조건을 따졌을 때는 대구은행 '아이M예금'이 2.23%로 가장 높았다.

광주은행 '쏠쏠한마이쿨예금'은 우대조건이 없어 최고우대금리, 세전이자 모두 2.05%다.

12개월 기준 우대조건을 모두 따졌을 때는 2.3%를 제공하는 부산은행 'My SUM 정기예금'은 세전이자는 1.6%지만 출금, 카드실적 등을 충족하면 우대금리를 받는다.

'My SUM 정기예금' 우대조건은 6개다. 가입금액 1000만원 이상일 시 0.2%p를 우대받아 1.8%가 된다. 여기에 썸씽보내기 3회 이상 시 0.1%p가 추가돼 1.9%로, 썸출금 3회 이상 실시하면 0.1%p를 더 받을 수 있어 금리를 2%로 맞출 수 있다. 이외에 만기자동갱신 신청 시 0.1%p, 썸뱅크 외화환전 1회 이상 0.1%p, 썸뱅크 롯데카드 결제금액 300만원 이상 0.1%p를 더 받을 수 있다.

경남은행 '투유더정기예금'(24개월)도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0.3%p를 더 받을 수 있다.

급여, 연금, 가맹점대금 중 한 종류를 입금하면 0.1%p, 경남은행 신용 또는 체크카드 결제실적 보유 시 0.1%p, 가입일 기준 6개월 이내 당행 정기예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이 신규가입한 경우에는 0.1%p를 더 우대해준다.

대구은행 '아이M예금'(24개월)'은 모바일지점 신규 회원 가입 시 0.3%p, 거래실적이 있을 경우 0.1%p, 신규 후 외화기프티콘 발급 시 0.1%p, 인터넷·스마트뱅킹으로 가입 시 0.05%p 우대받을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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