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소비자물가 10월까지 0% 내외 보인 뒤 11월부터 1% 상승으로 복귀할 듯 - 신금투

장태민

기사입력 : 2019-09-04 08:1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자료=신한금융투자

자료=신한금융투자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9월 유류세 인하가 종료됐으나 공급 측 기저효과가 지속되며 10월까지 0% 내외 물가 상승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김희원 연구원은 "8월 소비자물가가 전년비로 통계발표 후 처음으로 하락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런 상황이 좀더 이어질 것으로 보면서 기저효과가 약화되는 11월부터 물가가 오를 것으로 봤다.

그는 "11월부터는 소비자물가가 1% 상승세로 회복할 것"이라며 "핵심 소비자물가 역시 연말에서 1%대 복귀가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디플레이션 우려는 아직 이르다"면서 "그럼에도 계속되는 저물가는 한은의 통화완화 여력을 제공해 연내 기준금리 인하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