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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숏 레이쇼 크게 오르는 등 주식시장 숏 포지션 과도..향후 주가 반등 가능성 높아져 - 신금투

장태민

기사입력 : 2019-08-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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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0일 "최근 국내 주식시장이 숏으로 기울어져 있어 향후 주가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강송철 연구원은 "KOSPI200 Short ratio(공매도/거래량)가 8월에 다시 12%를 넘었다"면서 이같이 예상했다.

강 연구원은 "금융주에 대한 공매도 금지가 해제된 2014년 이후 평균 +3 표준편차를 상회한다"면서 "공매도가 사상 최대 수준까지 늘었던 지난 5~6월과 비슷하"고 밝혔다.

그는 과거 Short ratio가 평균 +2 표준편차 수준을 상회했을 때 한 달 뒤 시장은 반등한 경우가 더 많았다고 밝혔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2014년 이후 Short ratio가 평균 +2 표준편차 수준을 상회한 모든 경우를 보면 총 35번 중 30번, 즉 86% 확률로 한 달 뒤 KOSPI200 지수가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신한금융투자

자료=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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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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