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연구원은 "중국은 관세의 범위도 확대했지만, 미국산 대두와 자동차를 직접 겨냥하기 시작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는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닫기
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대통령의 승리를 가능케 했던 Farm-belt와 Rust-belt 지역을 직접 건드림으로써, 사실상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불리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미중간 일시 화해의 무드가 만들어지기도 했지만 중국 외교부의 입장은 1) 주말 전화통화를 인지한 바 없고 2) 미국이 새로운 관세를 부과한다면 중국은 맞대응할 것이며 3) 미국측의 관세 압력은 6월 말 양국 정상회담 컨센서스를 위반한 것으로 본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이 공을 미국으로 다시 넘기면서 미국이 추가 관세를 유예하고, 화웨이 수출규제 완화와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수입 확대를 주고 받는 6월 말 컨센서스로 다시 복귀할 지 여부를 결정하라는 것을 종용하고 있는 셈"이라고 풀이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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