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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제주 농업협력사업 MOU 체결 1주년 기념

편집국

기사입력 : 2019-08-23 20:13

전국 단위 판매이벤트 등 '농특산물 기획 특판행사' 개최

강원.제주 농업협력사업 MOU 체결 1주년 기념
[춘천 이동규 기자] 강원도와 제주특별자치도,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마늘, 감귤, 고랭지무․배추, 강원쌀 등 양도를 대표하는 농특산물 기획 특판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제주를 포함한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실시하는 통합 프로모션으로 NH농협카드 결제시 주요 품목 현장할인을 비롯해 여름철 도내 농특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특별 판매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특히, 강원도와 농협강원지역본부는 그동안 월동무 저장 출하량 증가와 소비감소 등의 영향으로 가격폭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고랭지무․배추의 수급조절을 위하여 전국 1,300개 하나로마트에 고랭지무 306톤, 고랭지배추 121천 포기를 공급하고 박스당 2천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23일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노형점에서는 강원도 유통원예과 류승근 과장, 제주특별자치도 친환경농업정책과 한인수 과장,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 이성호 중앙회 이사조합장, 제주시농협 고봉주 조합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제주 농업협력사업 MOU 체결 1주년을 기념하는 농특산물 판매행사 개막식을 갖고 제철농산물 특별 판매대 설치․운영, 강원쌀 할인판매, 농협가공제품 시식 등 도내 우수농산물 판매․홍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강원도와 제주도는 농업 여건에 따른 영농출하 시기가 정반대로 무, 배추, 감자, 양파, 마늘 등 출하 시기가 겹치지 않는 농산물을 중심으로 교차 공급과 소비촉진행사를 추진해 왔으며, 이를 위해 작년 7.18일 양도 간 농업협력사업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한편, 강원농협 함용문 본부장은“올해에는 유례없는 작황 호조로 공급과잉이 이어지며 농산물 가격하락이 지속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소비촉진행사를 통해 강원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판매량을 확대하여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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