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미중 무역 분쟁 및 일본의 경제 보복 등에 따른 경기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관내 농축협의 자산건정성 제고와 수익구조 개선을 통해 농축협간 상생 협력으로 시너지 창출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상호금융 사업목표 달성과 사업추진 경쟁력 제고를 위해 손익관리, 여신(채권관리), 디지털금융, 보험 등 하반기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남창현 본부장은 “국내 최대 점포망을 가진 농협상호금융은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대의 금융기관으로 농업인과 국가경제에 기여하며 성장해왔다.
올해 상호금융 50주년을 맞이하여 미래 금융환경을 선도하고 지역 공동체 구성원에게 사랑받는 금융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