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단기자금] 당일지준 3조원 대 중반 마이너스 예상..레포 수급은 무난할 듯

장태민

기사입력 : 2019-08-14 09:1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당일 지준 마이너스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레포시장 수급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자금 5.3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3조원 등이 있다. 반면 원천세 등 4.9조원, 공자기금환수 0.4조원, 국고채비경쟁인수 0.1조원, 자금조정예금 3.3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 지준이 3.5조원 내외의 부족세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9.1조 내외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일은 재정 1.3조원, 통안계정만기(28일) 4.0조원, 통안채만기(91일) 0.6조원, 공자기금 0.3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3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통안계정(14일) 3.0조원, 통안채발행(1년,91일) 1.8조원, 국고채납입(10년) 1.2조원, 세입 1.3조원, 자금조정예금 3.3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당일 지준이 3.4조원 가까이 부족세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5.7조원에 근접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원천세 납부로 당일지준 마이너스가 유지되는 가운데 시은과 외은의 차입 흐름이 유지될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별다른 자금 변동요인이 없어 은행권 매수세가 유지되고 수급은 대체로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1bp씩 하락한 1.57%, 1.59%를 기록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10.9조원,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1.517%를 나타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