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송종욱 행장이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해 닥터헬기 인식 확산에 힘을 보탰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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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은 닥터헬기 소음 인식도 개선과 운영 확대 등을 위해 시작되었으며, SNS를 통해 사회 각 분야 저명인사들이 인식 확산을 위해 힘쓰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송종욱 은행장은 “조그만 이해와 배려가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길 바라며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며 “닥터헬기가 이착륙 시 발생하는 소리는 인식을 달리하면 소음이 아니라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심장 박동 소리가 될 수 있을 것이므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송종욱 행장은 다음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주자로 황윤철 경남은행장과 장석웅 전라남도 교육감을 지목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