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주택시장도 모처럼 숨고르기를 한다. 8월 넷째 주부터 견본주택이 다시 늘어날 전망이다.
8월 3주(12일~16일) 서울은 견본주택을 여는 곳이 없고 경기 광주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를 비롯한 총 4곳이 8월 셋째 주에 견본주택을 연다.
14일 수요일에는 ▲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 1곳이 개관한다.
16일 금요일에는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오피스텔) ▲철원 석미모닝파크 3차(민간임대) 등 3곳이 문을 연다.
8월 3주 청약은 2곳에서 진행되며 총 1764가구 공급된다. 당첨자 발표는 7곳이며 정당 계약을 하는 곳은 10곳이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