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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 1,206.70/1,207.20원…1.20원 하락

이성규

기사입력 : 2019-08-0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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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성규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206.95원에 최종호가됐다.
9일 역외시장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와프포인트가 -1.0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환율은 전일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209.20원)보다 1.20원 하락한 셈이다.
한편 지난 밤 사이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는 2% 안팎에서 급등세를 보였다. 중국 수출지표 호조와 위안화 안정에 위험선호 심리가 되살아났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1.12포인트(1.43%) 급등한 2만6,378.19를 기록했다. 하루 만에 반등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54.11포인트(1.88%) 상승한 2,938.09를 나타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76.33포인트(2.24%) 오른 8,039.16에 거래됐다. 두 지수는 사흘 연속 올랐다.
위안화 환율도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중국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7.0039위안으로 고시했다. 이후 하락세로 전환한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뉴욕금융시장 마감 직전, 전장보다 0.16% 낮아진 7.0744위안에 거래됐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97.59로 전장보다 0.05% 높아졌다.

이성규 기자 k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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