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내년부터 모든 차종 캠핑카 개조 허용 "자동차 튜닝 시장이 열린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08 15:06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정부가 규제완화를 통해 자동차 튜닝 시장 확대에 나선다. 특히 대형 승합차 뿐만 아니라 모든 차종을 캠핑카로 개조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국토교통부는 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 튜닝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내년 상반기부터 승용차 화물차 특수차 등 모든 차종이 캠핑카 튜닝이 가능해진다. 2014년부터 11인 이상 승합차에만 허용했던 캠핑카 튜닝 규제를 푼 것이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연간 6000대, 1200억원 규모의 신규 튜닝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국토부)

(출처=국토부)

이미지 확대보기
또한 동력·제동 등 8개 장치에 대한 튜닝 사전 승인을 면제해주기로 했다. 장치별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다만 안전성 보완차원에서 튜닝 검사는 시행한다.

튜닝 승인·검사 면제도 기존 59건에서 86건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전조등 변경, 플라스틱 보조범퍼·환기장치 설치 등에 대한 튜닝 승인과 검사가 면제된다.

이밖에 승인 없이 바로 장착할 수 있는 튜닝부품도 늘리고,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튜닝할 수 있도록 기준도 마련했다.

이날 이 총리는 "(자동차 튜닝은) 청년들이 잘 할 수 있는 분야로 주목받아왔지만 지나친 규제가 발전을 가로막았다"고 말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자동차안전을 확보하는 범위 내에서 튜닝규제를 확기적으로 완화해 튜닝시장 활성화를 하고자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현대제철, 2Q 영업익 전년比 43% 감소…봉형강 판매량 증가 현대제철이 3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봉형강 중심 판매량 증가와 주요 제품 가격 상승 영향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감소했다.현대제철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57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6조10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3.2%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1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6% 감소했다.다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6.4% 늘었고, 영업이익은 157억 원에서 577억 원으로 확대됐으며, 당기순이익은 393억 원 적자에서 121억 원 흑자로 돌아섰다.박홍 현대제철 재무관리실장(상 2 LG전자, 태국 2위 빨래방 프랜차이즈에 세탁기·건조기 공급 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가 최근 태국 2위 빨래방 프랜차이즈 기업 ‘트렌디 워시(Trendy Wash)’가 운영하는 630개 매장에 상업용 세탁기와 건조기 공급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문을 여는 400여 개 매장에도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북미·유럽에 이어 아시아 지역에도 상업용 세탁가전 공급을 확대하는 것으로 기업긴거래(B2B) 사업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LG전자는 태국뿐 아니라 필리핀에서도 ‘ELS’, ‘빅 워시(Big Wash)’, ‘익스프레스 클린(Express Clean)’ 등 주요 상업용 세탁가전 유통 채널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현지 사업 기반을 넓히고 있다.동남아시아는 고온·다습한 기후와 빠른 도시화로 상업용 세탁가전 수 3 두산-SK, SK실트론 몸값 낮춘 대신 ‘초과이익 공유’ 조건 걸었다 두산이 SK실트론을 2조3000억 원에 인수하면서 매매대금과 별도로 SK에 추가 대금을 줄 수 있는 조항을 계약에 넣었다.SK실트론이 정해진 기준 이상 이익을 내면 그 중 일정 부분을 SK 측에 지급해야 한다는 '언 아웃(Earn-out)' 조항이다. 한때 시장에서 6조 원 안팎까지 거론되던 기업을 두산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사들였나 싶었는데, 이 조항 때문에 딜이 이뤄진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다만 최근 3년간 SK실트론 실적이 내리막을 걷고 있어, 두산이 실제로 이 돈을 SK에 지급할 가능성은 낮다는 계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SK실트론, 두산에게 필요했던 '반도체 밸류체인' 마지막 퍼즐SK실트론은 1983년 설립된 국내 유일 반도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