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지준 증가요인은 국세환급 등 재정자금 1.7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3조원, 통안채만기(91일) 0.4조원, 한은RP매각만기(7일) 5.6조원 등이 있다.
반면 통안채발행(2년) 2.3조원, 한은 RP매입만기(1일) 1.7조원, 국고여유자금환수 1.2조원, 공자기금환수 1.1조원, 세입(기타) 0.8조원, 자금조정예금 3.3조원 등이 감소요인이다.
한은이 RP8일물을 11조원 가량 매각할 경우 지준 당일과 적수는 1.3조원 내외의 플러스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전일은 재정 2.2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3조원, 한은RP매입(1일) 1.7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국고여유자금환수 1.8조원, 세입 0.9조원, 자금조정예금 3.3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당일 지준이 11.7조원 남짓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는 1천억 미만으로 남는 모습을 나타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한은RP 매각 규모에 따라 가변적이지만 새로운 지준월 은행권 차입수요 많지 않을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국고 및 공자 환수 규모가 크지 않아 매수 이탈이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자금수급은 대체로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보합수준인 1.53%, 1.55%를 기록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7.0조원 수준을 나타냈으며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1.486%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