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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행장 선임절차 돌입…임추위 첫 회의 개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08-07 10:42

심성훈 행장 포함 7명·관계사 추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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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심성훈 행장 /사진 =케이뱅크

△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심성훈 행장 /사진 =케이뱅크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케이뱅크가 7일 오늘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개최, 행장 선임절차에 돌입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7일 첫 임추위를 개시한다. 이번 케이뱅크 임추위는 인터넷전문은행 1호 출범 이후 첫 임추위다.

임추위는 7일부터 롱리스트 선정, 숏리스트 선정 등의 과정을 거쳐 심성훈 행장 임기만료인 9월 23일 이전까지 행장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케이뱅크 지배구조 내부규범에 따르면, CEO 선임을 위한 주주총회 소집통지일 최소 30일 이전에 경영승계 절차를 개시해야 한다. 현재 임추위는 최승남, 성낙일, 이헌철, 홍종팔, 최용현 사외이사로 구성돼있다.

현재 행장 후보로는 현 행장인 심성훈 행장을 포함한 7명 후보와 주주사, 이해관계자, 외부자문기관 등 추천을 거친 후보들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임추위는 롱리스트, 숏리스트, 면접 등을 거쳐 최종 1인의 후보자를 이사회에 보고 후 주주총회를 통해 은행장 선임 절차를 완료하게 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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