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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태블릿PC 도입 등 페이퍼리스 체제 구축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06 10:58

연말까지 창구업무 전반 확대

Sh수협은행, 태블릿PC 도입 등 페이퍼리스 체제 구축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Sh수협은행이 태블릿PC 도입 등 페이퍼리스 체제를 구축한다.

수렵은행은 금융상품 가입에 필요한 각종 종이서류를 없애고 태블릿PC로 전자신청서를 작성하는 디지털 창구시스템을 본격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연말까지 창구업무 전반까지 도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수협은행은 지난 3월, 창구업무혁신TF를 구성하고 약 4개월 여에 걸쳐 활용빈도가 높은 70여종의 종이서식을 디지털 전자서식으로 전환했으며 통합단말과 테블릿PC 연동, 디지털 문서관리시스템, 전자결재시스템도 구축을 완료했다.

앞으로 예금상품 가입을 위해 수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태블릿PC 전자서명을 통해 입출금통장과 체크카드 발급, 고객확인사항 동의 등이 한 번에 가능하게 된다.

기존 종이서류를 이용해 예금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 고객은 필수 작성 항목란에 최소 7번에서 20번 가량 직접 이름을 쓰고 서명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랐다.

디지털 창구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이러한 번거로움이 사라지고 업무 처리시간도 절반 이상 단축돼 고객의 시간절약은 물론 편리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류미비에 따른 불완전판매가 근본적으로 해소되고 서류분실 등의 우려가 없어 고객정보보호 수준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창구시스템은 현재 시범운영을 위해 예금 등 수신업무에만 적용된 상태”라며 “오는 12월까지 여신, 카드 등 창구업무 전반에 대한 디지털화 완료되면 직원들의 업무효율성 향상은 물론 고객 만족도 제고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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