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7은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디의 준대형SUV다. 최근 글로벌 출시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아닌 2세대 Q7의 '45 TFSI 콰트로' 트림이다. 국내 책정가는 7848만5000원이다.
포로모션은 자신의 주행거리에 따라 계약 만료 시 잔가를 설정할 수 있는 고잔가&일반잔가 운용리스 프로그램과 할부금융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고잔가 운용리스는 선납금 30%(2377만원)을 내고 36개월 간 월 94만9000원을 내면 된다. 잔가 최대 43%를 보장받을 수 있다.
더불 금융계약실행일로부터 1년 또는 주행거리 1만2000km 중 선도래 시점까지 전면유리, 사이드미러, 타이어가 파손되어 부품 교체가 필요할 경우 교체수리비를 부품 별 120만원 ~ 150만원 한도 내에서 각 1회에 한 해 80%를 보상받을 수 있는 ‘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이 기본 제공된다.
이와 함께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프리미엄 틴팅 서비스를 비롯하여 블랙박스, 골프백, 그리고 캠핑체어를 증정품으로 제공한다.
할부금융 프로그램은 선납금 30%(2234만7000원)를 내고 36개월 간 월 약 160만7000원을 내면 된다. 할부금융 프로그램도 조건에 따라 증정품 등이 제공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