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파적 FOMC로 초반 약세 출발 이후 밀리는 데 한계를 보였으나 장 후반 가격이 더 빠졌다.
3년 선물은 3시30분 현재 9틱 하락한 110.81, 10년 선물은 23틱 떨어진 133.30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3선을 1600개 남짓 순매수했으나 10선은 1800개 가량 순매도했다.
선물사의 한 관계자는 "막판 증권이 던졌으며, 외인은 매수를 감았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관계자는 "아시아장에서 미국 금리가 오르면서 아무래도 부담을 느낀 것같다"고 말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