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전체적으로 262억원을 순매도했다. 순투자규모는 -1262억원이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고18-10호(만기 28년 12월)를 390억원, 국고19-2호(49년 3월)를 137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전일에도 국고18-10호를 1650억원 순매수하는 등 긴 채권 위주의 매수를 보인 바 있다.
외국인은 반면 국고18-9호(21년 12월)을 850억원, 국고15-4호(20년 9월)를 400억원, 국고12-3호(22년 6월)를 166억원 순매도했다.
국고채 시장에서 대체로 10년 이상을 매수하고 3년 이하 구간을 매도한 것이다.
이들은 전일 국채선물 시장에선 3년 선물을 5219계약, 10년 선물을 2685계약 순매수하면서 매수 우위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