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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이어 우리·하나은행도 예적금 금리 인하…상품별 최대 0.3%P↓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29 09:17

사진= 각행

사진= 각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은행 기준금리 0.25%P(포인트)인하로 NH농협은행에 이어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이 주요 수신상품 금리를 줄줄이 내리고 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은 이날부터 예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최대 0.30%포인트 인하했다.

N플러스 정기예금은 1년이상 만기일시지급식이 기존 연 1.8%에서 1.5%로 0.3%포인트 떨어졌다.

e플러스 정기예금 1년이상 만기일시지급식은 1.75%에서 1.45%로 역시 0.3%포인트 인하됐다. 369 정기예금 1년 만기일시지급식 1억원 이상 기준 1.7%에서 1.60%로 0.1%포인트 떨어졌다.

e-플러스적금 자유적립식 1년 금리는 연 1.90%에서 1.60%로, 행복together 적금 정액적립식 1년 금리는 1.95%에서 1.65%로 각각 0.3%포인트 떨어졌다.

2년 이상 불입하면 기본금리 2%대를 받을 수 있던 적금 상품도 1%대로 돌아섰다.

우리은행도 29일자로 주요 수신상품 금리를 최대 0.3%포인트 인하했다.

우리SUPER주거래 정기예금(확정금리형) 12개월은 연 1.90%에서 1.60%로 0.3%포인트 떨어졌다. 위비꿀마켓예금 12개월도 1.95%에서 1.70%로 인하됐다.

2%대 금리를 받을 수 있던 올포미 정기적금 12개월은 2.00%에서 1.75%로 떨어졌다.

비대면 가입하는 우리스마트폰자유적금 12개월의 경우 2.40%에서 2.30%로 0.1%포인트 떨어져 아직 2%대를 받을 수 있다.

앞서 NH농협은행도 25일자로 적금 금리는 0.25~0.3%포인트 떨어졌고, 예금 상품 일부는 기존보다 금리가 0.35%까지 인하됐다.

대표 상품으로 NH농심-농부의마음 정기예금(1년 만기)의 경우 기본금리가 연 1.9%에서 1.55%까지 떨어졌다. e금리 우대적금은 2.18% 에서 2.11%로 금리가 인하됐다.

한편, 대출금리도 하락곡선이다. 각 대출의 금리는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코픽스, 금융채 등이 내려가면 동반 하락하게 된다.

혼합형(5년 고정, 이후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나 신용대출 금리는 매주 시장금리 영향을 받고, 변동형 대출금리는 은행 조달자금 가중평균 금리를 바탕으로 매달 산출하는 코픽스 공시를 감안하면 시차를 두고 반영될 수 있다.

KB국민은행의 경우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혼합형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2.27~3.77%로 전주보다 0.06%포인트 하락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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