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 환영식. (사진=삼성전자)
이미지 확대보기그 일환으로 삼성전자는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2019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를 운영한다.
상대적으로 교육 여건이 열악한 전국 읍·면·도서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들이 나서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캠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을 도입해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섰다.
이문호 LG복지재단 대표가 어린이에게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LG)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는 '저신장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이 열렸다.
이날 LG는 126명 아동에게 총 10억원 상당의 '유트로핀'을 지원하기로 했다.
유트로핀은 LG화학이 1992년 개발한 국산 성장호르몬이다. 이 제품의 매출 1% 이상을 매년 저신장아동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이문호 LG복지재단 대표는 "장차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