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코는 “ECB가 이번 주 통화정책회의에서 정책문구를 수정한 후 9월 금리를 인하하고 양적완화(QE) 재개 계획도 발표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ECB가 9월 예치금금리를 마이너스 0.5%로 10bp(1bp=0.01%p) 내리는 한편, QE를 월간 300억유로 규모로 6~9개월 진행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예치금금리를 연말 또는 내년 3월 10bp 추가 인하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