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옹진농협 하나로마트 덕적점 개점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농협중앙회 김재기 상무, 안상수 국회의원, 김병원 농협 중앙회장, 박창준 인천옹진농협 조합장, 장정민 옹진군수, 임동순 농협 인천본부장이 기념촬영한 모습.
인천 옹진농협 덕적지점 (지점장 이용석)은 인천 연안부두 종합터미널에서 배로 1시간 거리의 섬으로 하나로 마트 영업점은 약408평, 2층 건물에 금융점포를 비롯해 농산물 판매 창고 등을 갖추고서 섬 주민 편의를 위한 금융 및 농산물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병원 회장은 기념사에서 "섬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우리농산물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되 기쁘게 생각한다며 각 지역의 하나로마트가 활성화 될수록 우리 농산물 판매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준 조합장은 이번 완공한 인천옹진농협 덕적지점 종합청사의 하나로마트는 불편함을 겪고 있던 섬 주민과 관광객에게 편의 제공함은 물론 우리 농산물 판매를 확대하여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함으로써 조합원 및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