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은행, 서울시와 서울형 강소기업 금융지원 맞손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9-07-18 20:1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18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열린 서울형 강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최동욱 부행장(오른쪽)과 서울시 조인동 경제정책실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 사진= 신한은행

18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열린 서울형 강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최동욱 부행장(오른쪽)과 서울시 조인동 경제정책실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 사진= 신한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서울시금고 은행인 신한은행이 서울형 강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18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서울시와 ‘서울형 강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가 선정한 청년 일자리 창출, 임금 수준, 일 생활 균형 조직문화, 고용안정성, 복지혜택 등이 우수한 기업으로 올해까지 총 532개사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1000개 이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서울형 강소기업 대상 최대 30억원 금융지원 및 0.5%p 우대금리 적용, 일자리 창출 및 혁신 성장 지원을 위한 보증기관 보증대상 확대 및 보증료 0.2%p 지원, 컨설팅, 교육 등 비금융 서비스 지원, 상호 정보공유 및 홍보협력 등 서울형 강소기업 자금조달 여건 개선 및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