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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2분기 실적 부진하지만 하반기 다시 회복할 것”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18 08:30 최종수정 : 2019-07-18 09:01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6월 25일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연구센터’를 열었다(사진=포스코)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6월 25일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연구센터’를 열었다(사진=포스코)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포스코케미칼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겠지만 3분기부터는 다시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신증권 이원주 애널리스트는 “포스코케미칼의 올 2분기 매출액은 3700억원, 영업이익은 167억원으로 추정된다”는 분석을 18일 내놨다.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50억원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0억원 감소할 것으로 봤다.

그는 “영업이익의 감소 원인으로 ▲마그네시아 가격 약세로 내화물 사업부 영업이익 하락 ▲로재정비사업에서 전분기 대비 30명 가량 인원 충원 ▲생석회 사업에서 원재료 구매 상승 및 소성설비 대수리로 인한 비용 증가를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포스코케미칼이 올 3분기부터는 300억대 초반 영업이익 수준으로 다시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유가 흐름 상 3분기에는 화성 사업부에서 증익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4분기에는 음극제 제 2공장 준공 및 가동으로 3천톤 가량의 음극재 판매량 추가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스코케미칼의 올해 매출액은 1조5670억원, 영업이익 106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매출액은 오르고, 영업이익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6월 25일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연구센터’를 열고 이차전지 양극재와 음극재 연구개발에 본격 돌입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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