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포스코그룹 차세대 소재 디딤돌 ‘이차전지소재연구센터’ 오픈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25 18:26

포스코그룹이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연구센터’를 설립했다(사진=포스코케미칼)

포스코그룹이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연구센터’를 설립했다(사진=포스코케미칼)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포스코그룹이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연구센터’를 열고 이차전지 양극재와 음극재 연구개발에 본격 돌입했다. 글로벌 이차전지소재 시장을 선도할 기반을 갖춘 셈이다.

포스코그룹은 25일 RIST 포항본원 실험동에서 개소식을 진행했으며 김종식 포항시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과 유성 RIST 원장,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포스코 신성장부문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고 알렸다.

연구센터는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와 포스코케미칼의 연구인력 총 8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기자동차 주행거리 증대를 위한 ‘고용량 양·음극재 제품’ 개발과 배터리 원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전지소재 신공정기술’ 개발, 차세대 전지를 위한 ‘핵심소재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또한 제품기획과 제품개발, 개발된 제품이 적용된 전지의 성능평가까지 수행해 전지업체들의 다양한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센터 내에는 파일롯 규모의 양·음극재 제조설비와 전지제조·평가 일관설비가 구축되어 신제품·신기술 개발기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POSTECH과 포항가속기연구소 등 국내·외 최고의 연구기관, 전문가들과의 공동 연구도 적극 추진해 이차전지소재 분야에 있어 초격차 경쟁력을 구현할 수 있는 밑바탕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연구센터 설립으로 차세대 전기자동차에 적용되는 양·음극재 등의 연구를 본격화 해 경쟁사들에 비해 차세대 소재의 선행연구를 위한 비교 우위의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RIST는 고용량 양·음극재 제품과 전지소재 신공정기술, 차세대 전지를 위한 핵심소재 기술 개발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2030년 에너지소재 시장 점유율을 20%까지 확대하고 연간 매출액 17조원 규모의 사업으로 키워 그룹성장을 견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AI·데이터센터 특수 잡는다…명노현 LS 부회장 “북미서 글로벌 전력·에너지 패권 잡을 것” 명노현 ㈜LS 부회장이 북미 전력 인프라 시장을 정조준하며 대대적인 현장 경영 행보에 나섰다. 명노현 부회장은 향후 5년간 총 30억 달러를 투입하는 현지 생산 기지들을 직접 점검하며, AI 데이터센터 증설과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가 맞물린 북미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미 안보포럼 참석 및 현지화 전략 고도화LS그룹 지주회사인 LS는 명노현 부회장이 지난 17일부터 약 열흘간 미국과 멕시코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북미 전력 인프라 사업 전략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명노현 부회장은 미국 도착 직후인 18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전략산업 및 안보포럼’에 참석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는 심윤찬 2 “MBK, 홈플러스 손쉬운 엑시트”…정치권·노동계, 사모펀드 규제 공백 비판 홈플러스 위기설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인수·운영 방식에 대한 비판이 정치권과 노동계에서 확산되고 있다. 박홍배 민주당 의원은 지난 23일 뉴스타파 라이브에 출연해, 사모펀드의 무분별한 기업 인수와 자산 매각을 방치한 '규제 공백'을 이번 사태 핵심으로 꼽았다.박 의원은 "MBK는 처음부터 홈플러스가 가지고 있는 장부상 부동산 가치를 보고 최소 비용으로 기업을 인수해 자산을 팔아가며 이익을 남기려고 한 것"이라며 "감독 당국에 그 과정이 제대로 보고되지 않는 규제의 공백 상태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진단했다.안수용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장도 MBK의 인수 구조를 정면 비판했다. 안 지부장 3 마이크론 이익률 80% 돌파하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기대감 급상승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AI 수요를 증명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자, 국내 메모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실적 기대감도 동반 급등하고 있다.24일(미국 시간) 마이크론은 회계연도 3분기(3~5월) 매출이 415억 달러(약 64조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급격하게 높아진 매출 추정치 최상단인 420억 달러에 근접하는 호실적이다. 컨센서스(평균 추정치)와 비교하면 17% 상회했다. 영업이익은 333억 달러(51조 원)로, 영업이익률 81.2%를 기록했다. 직전 분기보다 12%포인트 높아졌다.이번주 들어 마이크론 주가는 전날까지 14% 급락했었다. 너무 높게 형성된 실적 추정치를 충족하지 못 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