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의 미노루 노기모리 연구원은 금리 25bp 인하 가능성을 55%, 50bp 인하 가능성을 5%, 동결 가능성을 40%로 제시하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노무라는 또 IRS 6개월~2년 플래트너와 장기 구간 스왑과 10년 국채에 대한 매수 입장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노무라의 앨버트 렁 전략가는 "현재 시장은 다음 두 번의 회의에서의 25bp 금리 인하, 그리고 대략 내년 중반까지의 금리 인하를 반영 중"이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렁 전략가는 "한국은행의 7월 혹은 8월 인하를 감안할 때 6개월과 같은 앞쪽 구간은 페어 밸류 수준"이라며 "장기 구간은 글로벌 금리인하 사이클이 보다 강화될 경우 더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풀이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