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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7월 23~24일 코엑스서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벤처 인사 강연 한 자리에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30 20:42

'NextRise 2019, Seoul' 개최…센드버드·알토스벤처스·500스타트업스 등

넥스트라이즈 2019 주요 기조연설자 / 사진= 산업은행

넥스트라이즈 2019 주요 기조연설자 / 사진= 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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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산업은행이 오는 7월 23~24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 벤처기업협회, 벤처캐피탈협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공동으로 '넥스트라이즈 2019, 서울(NextRise 2019, Seoul)'을 열고 국내외 벤처생태계 저명인사들을 기조연설자로 초청한다.

'NextRise 2019, Seoul'은 벤처·스타트업, 국내외 대기업 및 투자자가 참여해 사업협력 및 투자유치를 도모하는 글로벌 박람회(Fair)다.

30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NextRise 2019, Seoul'은 '기술과 새시대의 도전’, ‘글로벌 벤처생태계와의 연결’이라는 두가지 주제로 11개의 기조연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7월 23일에는 ‘기술과 새시대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프로게이머에서 창업가로 변신해 실리콘밸리에 진출, 1억 달러 이상 투자를 유치한 센드버드(SendBird)의 김동신 대표가 기술기반 창업 및 성장 경험에 대하여 발표한다.

국내 유니콘기업에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는 알토스 벤처스(Altos Ventures)의 한킴 대표는 한국 스타트업의 유니콘 성장을 주제로 발표한다.

7월 24일에는 ‘글로벌 벤처생태계와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미국 실리콘밸리의 유명 벤처캐피탈인 500 스타트업스(500 Startups)의 크리스틴 차이(Christine Tsai) 대표가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및 투자유치를 주제로 발표한다.

모바일 게임사 컴투스(Com2uS), 한인 창업가가 설립한 실레고(Silego) 등에 투자해 큰 성공을 견인한 미국 스톰벤처스의 남태희 파트너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에 대하여 발표한다.

또 2010년 인도네시아에서 설립해 동남아시아에서 급성장한 전자상거래 유니콘 기업 부칼라팍(Bukalapak)의 공동창업자인 파즈린 라시드(Fajrin Rasyid)는 동남아시아 시장의 특징 및 국내 벤처생태계와의 연결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캡스톤파트너스 송은강 대표, KB인베스트먼트 김종필 대표, 뮤렉스파트너스 이범석 대표,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이용관 대표 등 국내 VC(벤처캐피탈)들 또한 참여하여 국내 벤처투자 생태계의 과제와 전망에 대하여 발표하는 등, 국내외 저명인사들의 기조강연이 행사기간 동안 계속 진행된다.

한편 'NextRise 2019, Seoul'에서는 200여개의 국내외 스타트업 부스를 마련해 혁신제품과 서비스도 홍보한다.

삼성, 현대차, SKT, LG, Amazon, BASF, Lenovo 등 글로벌 대기업 28개사와 국내외 VC 20개사가 국내외 벤처·스타트업들과 사업협력 및 투자유치에 대한 현장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삼성, 현대차, Amazon, BMW, Airbus 등 국내외 기업들은 자사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 발표도 예정돼 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현재 본점 IR센터에서 운영 중인 벤처투자플랫폼 'KDB NextRound'와 금년 처음으로 추진하는 'NextRise' 페어의 강한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산업은행은 벤처·스타트업의 투자유치 뿐만 아니라 사업협력 및 판로 개척 등을 복합적으로 지원ㅇ 국내 벤처생태계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NextRise 2019, Seoul' 참관을 희망하는 일반인과 스타트업, 대기업, 대학 등 벤처생태계 관계자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관을 신청할 수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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