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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H-온드림' 성과 UN서 큰 관심...8년간 사회적 기업 211개 양성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27 09:08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2012년부터 8년간 사회공헌사업인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을 통해 211개 사회적 기업을 육성해 1420개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같은 성과는 2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UN 사회연대경제 컨퍼런스(UN SSE)에서 소개됐다.

UN SSE는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의 중요 전략으로써 사회적경제의 가능성을 공유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됐다. UN 18개 기관이 참여하는 UN SSE TF와 의장기관인 국제노동기구(ILO) 주최로 열렸다.

(왼쪽부터) 에디슨 마세레카 우간다 캄팔라시 기업개발 및 연구과장, 이준형 서울시의회 시의원, 안토넬라 노야 OECD 사회적경제 및 사회혁신실장, 이병훈 현대자동차그룹 상무, 에스터 비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시 협동조합 및 사회적경제 국장. (사진=현대차그룹)

(왼쪽부터) 에디슨 마세레카 우간다 캄팔라시 기업개발 및 연구과장, 이준형 서울시의회 시의원, 안토넬라 노야 OECD 사회적경제 및 사회혁신실장, 이병훈 현대자동차그룹 상무, 에스터 비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시 협동조합 및 사회적경제 국장. (사진=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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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특별세션에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2012년부터 이어온 현대자동차그룹의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의 경제적 성과와 UN 지속가능개발목표와 관련된 사회적 성과를 공유했다.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8년 동안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을 통해 총 211개의 사회적기업에 지원금과 경영 멘토링, 구매연결,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총 142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에 참여한 사회적기업은 ▲소외계층 주거문제 해결 ▲노숙인 일자리 창출 ▲위안부 할머니 모티브 상품 판매 영업이익 50% 기부 등의 혁신적인 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사회적기업 생태계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UN SSE TF는 이번 컨퍼런스에 현대차그룹을 초청하면서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에 참여한 사회적기업들이 보편적 사회ᆞ환경ᆞ경제 문제 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17개 목표와 관련 있는 사업을 운영을 통해 평균 6.7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성과를 가져왔다는 점에 큰 관심을 가졌다.

이병훈 현대차그룹 상무는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을 통해 8년간 지속적으로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해 사회적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은 단순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혁신가를 육성하는 인재육성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거듭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2023년까지 150개 사회적기업을 창업을 지원해 1250개의 청년 일자리를 추가 창출할 계획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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