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PANTION)
11일 국내 7개 곳에서 개최될 '2019 싸이 흠뻑쇼' 티켓팅이 20시부터 예매자들을 모집한다.
글로벌스타로 자리매김한 싸이의 연례행사인 만큼 반응은 가히 뜨겁다.
하지만 최근 그는 YG대표에게 인터폴수배 중인 아시아 부호를 소개해주고, 여성 접대부를 대동한 자리를 갖었다는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당시 그는 해당 공연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던 상황. 이에 그의 SNS에는 "예정대로 하는 게 맞냐. 왜 별다른 말이 없냐"는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기도.
그는 이미 한차례 "소개한 것은 맞으나 의혹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해명한 상태이나 일부는 "아직 해명이 부족한데 불편하다"는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반면 대다수는 "반드시 가서 놀다올 것", "상관없다는데 무슨 논란?"이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