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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블록체인 업체 솔브케어, 베링거인겔하임과 파트너십 체결

이창선 기자

lcs2004@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6-08 08:12

블록체인 활용해 당뇨병 환자 데이터 관리·공유

사진=솔브케어 CEO 프라딥 고엘(솔브케어 제공)

사진=솔브케어 CEO 프라딥 고엘(솔브케어 제공)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헬스케어 혜택의 관리,조정,결제를 위한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인 솔브케어가 지난 6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환자 중심의 ‘당뇨 케어관리 네트워크’ 출시를 위해 주식회사 베링거인겔하임과의 파트너쉽을 공표했다고 7일 밝혔다.

솔브케어 측에 따르면이번 협업을 통해 베링거인겔하임과 솔브케어의 자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당뇨 케어 관리 네트워크를 구축∙개발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당뇨병과 그에 따른 심혈관 질환에 노출되어 있는 환자들의 건강상태 호전을 목표로 할 예정이라고 한다.

당뇨 케어 관리 네트워크는 당뇨와 심장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당뇨 및 관련 심혈관 합병증을 사전에 치료하기 위해 환자들과 의료서비스 제공자들 사이의 교류를장려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당뇨 케어 네트워크는 의료회사이자 솔브케어의 고객으로 알려져 있는 애리조나케어 네트워크(ACN)를 통해 출시 초기 ACN 환자 25,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우선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CN은 컨시어지케어 관리와 케어 조직화를 지원하며, 또한 초기 출시 결과를 기반으로 미국 전역 및 글로벌로의 확장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 협업에 대해 솔브케어CEO 프라딥고엘은“당뇨 케어 관리 네트워크는 당뇨와 심혈관 질환에 대한 필수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써 지식격차를줄이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이는 헬스케어 생태계에 있어 값을 매길 수 없는 가치를 지니며 환자들로 하여금 보건의료 요구를 조정하고 그들의 질병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줄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부회장 그레이엄굿리치(Graham Goodrich)는 “우리는 환자들과 의료서비스 제공자들에게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들을 치료하기위한 추가적인 솔루션들을 제공하게 될 솔브케어 그리고 애리조나케어 네트워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라며 “최근 당뇨병 치료 권고에 대한 변화는심혈관 질환들의 위험 관리를 최우선적으로 하며,이 프로그램은 환자 그리고 의료서비스 제공자 모두가 생명을 위협하는 심혈관복합증을 사전에 치료할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네트워크는 솔브케어에 의해 만들어진 케어월렛을 사용해 환자들을 위험하고 쇠약하게 만드는 만성질환 관리를 지원하며 가족 및 의사들과 함께 치료 최적화 및 조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에 대해 업체 관계자는 “이 플랫폼 및 당뇨 케어 관리 네크워크의 가장 혁신이고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가족 구성원들이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치료를 조정해줄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한다는 점” 이라며 “단순한 환자가 아닌,언제 어떻게 치료가 조정되고 제공될지에 대한 중요한 선택들을 만들어내고 그 권한을 부여 받는 환자를 의미한다” 고 설명했다.

한편,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케어 네트워크는 2019년말 시작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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