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콤이 한꿈학교 지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코스콤
코스콤은 지난 2004년에 개교한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한꿈학교’에 재학중인 탈북청소년들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IT교육과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코스콤은 지난해 빔프로젝트와 컴퓨터 등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탈북청소년들이 컴퓨터 활용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교육비와 정보통신(IT) 소프트웨어 구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코스콤 관계자는 “탈북청소년들은 통일한국에 큰 역할을 할 인재들”이라며 “지금 환경이 어렵더라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