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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금융미래포럼] 정유신 교수 "핀테크업체 디지털플랫폼화"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05-21 15:50 최종수정 : 2019-05-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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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정유신 서강대학교 교수가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 사진 = 장호성 기자

이날 오후 정유신 서강대학교 교수가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 사진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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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정유신 서강대학교 교수는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19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국내외 핀테크 환경변화를 이같이 밝혔다.

정유신 서강대 교수는 "국내 핀테크업체는 본래 분야가 묶여지지 않았는데 점점 플랫폼화 되어가고 있다"며 "카카오뱅크. 토스, 뱅크샐러드를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디지털 플랫폼을 규모의 경제가 작동하는 고객기반과 고객 충성심이 결합하고 다양한 사업을 확장하게 되는 양상을 설명했다.
정유신 교수는 "플랫폼을 활용하는 충성심 높은 고객이 많아지면 고객이 확장된다"며 "플랫폼이라 할 수 있는 토스도 결제에서 증권, 보험, 인터넷은행까지 확장하려는 걸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지속가능한 디지털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프라 기술이 필수라고 말했다.

정유신 교수는 "디지털 플랫폼이 지속가능한 플랫폼이 되기 위해서는 빅데이터 등 인프라 기술이 필수"라며 "마이데이터 산업이 빅데이터 산업의 첫 단추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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