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인치 노치 디스플레이, 4GB 램과 64GB 용량, 그리고 퀄컴 스냅드래곤 660 프로세서 스펙의 홍미노트 7은 외산 중저가 스마트폰 중 가장 성공한 모델로 꼽힌다. 특히 프리미엄 스마트폰 못지않은 듀얼 카메라와 배터리 용량은 뛰어난 사진과 긴 사용시간을 제공하며 듀얼 유심을 지원해 업무용 폰과 일반용 폰을 구분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큰 메리트를 제공한다.
직영 온라인 몰에서 월 기본료 1만4000원 대 이상의 요금제로 24개월 약정 가입하는 고객은 단말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착순 300명에게는 케이스, 강화 유리 필름과 함께 6만 원 상당의 샤오미 정품 액세서리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업계 중 유일하게 오프라인 대리점을 통해 홍미노트7을 선보여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승배 KT 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저렴한 요금과 함께 가성비 높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자 하는 스마트 컨슈머를 위해 ‘홍미노트7’을 선보이게 되었다”라고 전하며 “학생, 장년층 등 고가 스마트폰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