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71개 금융회사 디지털 전환 5844억원 예산 배정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5-14 19:55

회사당 평균 82억원

71개 금융회사 디지털 전환 5844억원 예산 배정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71개 금융회사들이 디지털 전환에 5844억원 예산을 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디지털 전환 추진 현황을 14일 발표했다. 금감원은 은행 17개사, 카드 8개사, 보험 41개사, 증권 42개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전담조직, 전문인력 확보 방안, 디지털 전환 사업 추진 계획 현황 등을 지난 3월 조사했다.

대상회사 108개사 중 53.85인 63개사가 디지털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평균 56.4명의 인력을 배치했다. 이 중 36개사가 디지털 전담조직 책임자를 임원으로 지정했다.

2019년 중 71개사는 164건의 디지털 전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역별로는 은행 17개사, 카드 8개사, 보험 32개사, 증권 14개사가 디지털 전환 사업을 추진했다.

상위 4개 시중은행 평균 인력 수는 194.5명이었으며, 보험과 증권보다 은행과 카드 권역이 전담조직 설치 비율이 높고 조직 규모도 더 컸다.

64개사는 디지털 전문인력 추가 확보방안을 마련하고 있었다. 17개 은행, 8개 카드사, 25개 보험사, 14개 증권사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거나 전문인력을 채용할 예정이었다.

사업별로는 AI서비스 도입, 확대가 3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RPA 등 내부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가 37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고도화가 26건이었다.

업권별로 은행은 48건의 디지털 전환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4004억8000만원 예산을 배정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RPA 등 내부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10건, 영업점 디지털화 9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고도화 8건 등이었다.

8개 카드사는 18건의 디지털 전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420억7000만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AI를 활용한 서비스 도입과 확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고도화 등이었다.

보험회사 32개사는 69건의 디지털 전환 사업에 1026억6000만원 예산을 배정했다. 주요 사업으로 AI를 활용한 서비스 도입과 확대, RPA 등 내부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고도화였다.

증권 14개사는 29건의 디지털 전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392억7000만원 예산을 배정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RPA 등 내부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영업점 디지털화, AI를 활용한 서비스 도입과 확대 등을 추진했다.

금감원은 디지털 전환 관련 대규모 IT사업 추진상황 등에 대한 상시감시 및 클라우드 등 IT아웃소싱 이용 확대 관련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구축 의무화, 전자금융이용약관 개정 등 제도적 지원 방안 검토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김경재 캠코 상임이사, 은행·증권 거친 'PF 전문가'…공공개발로 무대 확장 김경재 전 신한투자증권 투자자산관리부 부서장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됐다. 은행과 증권사를 오가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부동산금융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민간 금융 전문가가 캠코 공공개발부문을 총괄하게 됐다.김 신임 이사는 국·공유지 개발과 공공시설 개발·관리, 수도권 주택사업 등을 담당하는 공공개발부문을 맡는다. 캠코는 부동산·PF·금융 분야에 정통한 김 이사가 주택공급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 등 정부정책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은행·증권 PF 경력…부동산금융 전문성 축적김 이사는 1975년생으로 대영고와 성균관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 신한은행에 입행하며 2 DQN강태영號 농협은행, 자산리밸런싱으로 RWA '통제'···RoRWA ‘과제’ [은행권 RWA 대해부] 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이 총자산을 8% 이상 확대하면서도 위험가중자산(RWA) 증가율을 3% 아래로 통제했다.정부·공공기관 관련 저위험 자산과 대기업여신을 중심으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재편한 결과다. 총자산 대비 RWA 비율인 위험밀도가 낮아졌고 보통주자본(CET1)비율도 반등했다.자본 부담이 상대적으로 작은 자산관리(WM) 수수료수익도 빠르게 성장했다. 신탁·펀드·방카슈랑스 수수료가 고르게 증가한 가운데 은행이 직접 보유한 펀드 투자 RWA는 감소했다.반면 기업·부동산 부문의 표준방법 RWA와 거래상대방·CVA리스크 RWA는 급격히 늘었다. 기업금융 확대와 파생·증권금융거래 증가가 자본 부담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 3 이은미號 토스뱅크, AWS AI로 장애 잡고 ZeroOps로 운영 효율화 [망분리 넘어서는 인뱅] 이은미 대표가 이끄는 토스뱅크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활용 무대를 은행의 핵심 IT 운영 영역으로 넓히고 있다. 문서 처리나 코드 리뷰처럼 사람이 반복적으로 수행해왔던 업무를 AI로 자동화하는 데서 나아가,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을 때 원인을 찾아내고 대응 방법을 제시하는 역할까지 생성형 AI에 맡기는 방식이다.금융당국의 망분리 규제 완화가 적용될 경우, 그동안 외부 통신망과 분리돼 있던 내부 정보처리시스템의 로그와 운영 데이터를 외부 고성능 생성형 AI와 연결할 수 있게 된다.고객 1600만명을 넘어선 토스뱅크 입장에서는 늘어나는 서비스와 시스템을 인력 확충만으로 관리하기보다 AI를 활용해 운영 생산성과 안정성을 함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