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래 3회 째를 맞는 현대카드 호텔위크는 매회 예약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번 행사는 6월 한달 간 진행되며, 참여 고객들은 숙박과 조식, 다양한 부대 서비스가 포함된 해당 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에서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플라자', '롯데호텔월드', '레스케이프 호텔', '비스타 워커힐 서울', '서울 신라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을 이용할 수 있다.
부산에서는 '롯데호텔 부산'과 '파크 하얏트 부산'이 신규로 참여한다.
현대카드 호텔위크는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급 카드를 보유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1인당 각 호텔 별로 1객실(1박)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을 원하는 회원은 5월23일 10시부터 6월29일까지 해당 호텔 예약과에 전화해 현대카드 호텔위크 예약임을 밝히고 예약하면 된다.
특히 현대카드 호텔위크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예약불가일(black-out date) 없이 모두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더욱 유용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도심 속 호텔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는 '호텔 스테이'가 새로운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다"며 "많은 고객들이 현대카드 호텔위크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파인 스테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